“‘안정성 각광’ 프랜차이즈 창업, 3.24~26 IFS프랜차이즈서울에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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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2-02-22 조회1,664회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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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최대’ 250개 브랜드 500개 부스 규모…“올해 서울·대구·부산서 안전창업 선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와 리드엑시비션스(Reed Exhibitions)가 공동주관하는 <2022 제52회 IFS 프랜차이즈서울 상반기>가 오는 3월 24일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최대인 250개 브랜드 500개 부스 규모로 개막한다.
서울 코엑스 C홀에서 3일간 개최될 이번 박람회는 이미 올해 초 참가업체 부스가 조기 완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를 거치면서, 프랜차이즈 창업이 본사의 역량과 지원 및 상호협력으로 위기에 강하다는 점이 주목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코로나19 여파가 절정이던 2020년 외식업종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14만1천여 개를 기록, 전년 대비 9.5%(1만6천여 개)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 참고 : 21.12.27 통계청 <2020년 기준 프랜차이즈(가맹점) 조사 결과(잠정)>
이번 제52회 IFS프랜차이즈서울에는 지난해부터 거세게 불고있는 무인 창업, 배달·포장 전문점 등을 필두로 외식업, 도소매업, 교육서비스업 등 전 업종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특히, ‘무인 창업의 꽃’으로 불리는 로봇 활용 운영모델이 확산되면서, 내로라하는 협동로봇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 로봇 전문관이 참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비대면 주문·결제 ▲식자재·원부자재 ▲물품·설비 ▲결제장비·플랫폼 ▲인테리어 ▲컨설팅 ▲운영 지원 서비스 ▲법률·세무·노무·가맹거래 등 전문가 상담 ▲정부·기관 정책 소개 등 창업에 필수적인 유관 업체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리테일 빌리지>도 마련된다.
올해 협회는 창업정보 채널 위축으로 누적돼 있는 전국 단위의 창업 수요가 안전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구·부산 박람회도 2년여 만에 다시 개최한다. 제52회 IFS프랜차이즈서울 이후 제53회 IFS프랜차이즈대구(5.12~14, 대구 엑스코), 제54회 IFS프랜차이즈서울(10.20~22, 서울 코엑스), 제55회 IFS프랜차이즈부산(11.10~12, 부산 벡스코)이 차례대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 중 제54회 IFS프랜차이즈서울은 협회가 12년 만에 유치한 국제 프랜차이즈 행사 ‘2022 WFC·APFC 하반기 총회’(10.19~23)와 함께 프랜차이즈 산업의 순기능을 재조명하고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 열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 (참고) WFC : 세계프랜차이즈협의회, APFC : 아시아·태평양프랜차이즈연맹
한편, 2022 제54회 IFS프랜차이즈서울은 산업부, 공정위, 중기부, 농식품부, 식약처, 특허청이 후원한다. 참관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는 현장에서 입장권(1만원)을 구매하거나, IFS프랜차이즈서울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후 무료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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