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회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성료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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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7-06-29 조회2,336회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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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성료
참가부스 12회 연속완판, 관람객도 지난해보다 20%늘어
41회 박람회, 일산킨텍스에서 9월 14~16일 열려
부산, 울산, 경남 등 영남권 최대 창업박람회로 성장한
부산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지난해보다 관람객이 20% 늘어나는 등 높은 참여와 관심 속에 성료됐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 회장 박기영)와 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지회장 신영호)가 공동으로 주최•주관, 6월 22~24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관에서 열린 제40회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조선, 해운경기 침체로 지역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열려 지역 예비 창업자에게 다양한 창업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고 성황리에 마감했다.
KFA는 이번 박람회에서도 100개 업체, 142개 브랜드를 모집하여 214개 참가부스를 완전 판매해 12회 연속 박람회 완전판매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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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협회 박기영회장, 이병억 명예회장, 서병수 부산시장, 이성림 KNN대표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여했다.
박기영 협회회장은 개회사에서 “지식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프랜차이즈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일자리 창출에 가장적합한 비즈니스모델”이라며 “부산 박람회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병수 부산시장도 축사에서 “프랜차이즈는 안정적인 일자리 만들기에 보고(寶庫)같은 산업”이라며“부산시민들이 창업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할 수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 관람객은 2016년 11월에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열린 38회 박람회와 비교해 18% 증가했다.
임영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무총장은 “ 조선산업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울산·경남지역에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영남권 개최 이력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참가업체나 규모, 전시 내용 등에서 월등하기 때문에 빨리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검증된 브랜드로 소자본, 소규모 창업을 선호하고 있다”며 “프랜차이즈는 폐업률도 낮고 본사의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더 안정적인 창업을 도와줘 예비창업자의 관심과 상담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성공적 개최로 부산·울산·경남 등 영남 지역의 최대 창업박람회로 평가받았다. 기존 지역 창업박람회가 있었지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최 박람회가 참가업체 규모, 부대 행사면에서 타 행사를 압도하고 있다. 또한 참여업체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관련 강연 및 교육을 제공했다.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은 ‘기상정보를 활용한 가맹점 마케팅전략’라는 주제로 특강, 최근 미세먼지와 오존 등으로 날씨정보에 민감한 예비 창업자들이 중요한 경영전략을 제공했다.
한편, 제41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경기 고양시 일산 KINTEX 제 2전시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킨텍스와 공동 주최, 주관하는 킨텍스 박람회는 국내. 외 프랜차이즈업체를 초청, 500개 부스의 대규모 박람회로 개최된다.
참여업체 접수.문의는 070-7919 4168 사업운영팀 , www.kfaexp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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