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와 다시 뛰는 부울경”…11.29~12.1 ‘2018 제44회 프랜차이즈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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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외협력팀 작성일2018-11-27 조회1,985회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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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A홀서 지역 최대 규모로 개최…침체된 부산·울산·경남 경제 부흥 선도
지난해 6월 제40회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찾은 예비 창업자들.
조선, 자동차 등 제조업과 해운 경기 침체로 인한 구조조정 여파로 부산·울산·경남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이하 협회) 및 부산·울산·경남지회(지회장 신영호·이하 부울경지회)가 주최하는 ‘2018 제44회 프랜차이즈부산’에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코엑스·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100여개사 250여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부울경 지역 최대의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다.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울경 지역 대표 전시장인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A홀에서 개최된다.
부울경 지역은 800만 인구를 바탕으로 지역 브랜드만 350여개에 달하는 프랜차이즈 도시다. 특히 프랜차이즈 창업은 일반 창업보다 폐업률이 약 8%p 가량 휴·폐업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고, 경기 침체와 경영 환경의 악화로 안정적인 창업 모델에 대한 지역 내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규 창업 희망자, 은퇴·실업자, 업종 전환자 등 다양한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6월 제40회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개최된 벡스코 전시장을 찾은 예비 창업자들.
참관객들은 ▲김가네(㈜김家네) ▲토프레소(㈜에스앤큐플러스) ▲생활맥주(㈜데일리비어) ▲꼬지사께(㈜에쓰와이프랜차이즈) ▲얌샘김밥(㈜얌샘) ▲포차어게인(㈜가업에프씨) ▲진이찬방(진이푸드㈜) 등 외식 브랜드들과 ▲짐보리(한국짐보리㈜짐월드) ▲양키캔들(㈜아로마무역) ▲장보는강양이(㈜인터펫코리아) ▲르하임스터디카페(㈜르하임) 등 서비스·도소매 브랜드들까지 전국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업체와 참관객을 연결해 주는 ‘비즈니스 매칭’ ▲‘청담동말자싸롱’, ‘지호한방삼계탕’ 등 우수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 ▲예비 창업자들 의 우수 브랜드 접근성을 높인 ‘레드카펫존’ 등 ‘프랜차이즈부산’ 고유의 시스템들도 강점으로 꼽힌다.
박람회는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참관객은 현장에서 5천원에 입장권을 구매하거나 프랜차이즈부산 홈페이지(http://franchisebusan.co.kr)에서 사전등록을 마치고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의는 프랜차이즈부산 사무국(02-6000-1562) 또는 협회 부울경지회(051-761-206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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