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칠레대사 초청, ‘대한민국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간담회’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7-05-29 조회2,083회관련링크
본문
주한칠레대사 초청 , ‘ 대한민국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간담회 ’ 열려
칠레대사 , “ 칠레는 30 년간 구제역등 가축전염병 발생없는 청정 축산국 ”
주한칠레대사관은 5 월 25 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임원 및 장충동 왕족발 , 놀부보쌈 등 국내 외식프랜차이즈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갖고
칠레산 축산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여인국상근부회장을 비롯해 ‘ 장충동 왕족발 ’, ‘ 놀부보쌈 ’, ‘ 마포갈매기 ’ 등 육류전문 외식브랜드 6 개 업체가 참여했다 .
페르난도 다누수 주한칠레대사는 인사말에서 “ 2004 년 한 - 칠레 FTA 체결이후 와인을 비롯 , 돼지고기 , 닭고기 , 육가공 제품과 다양한 수산물 . 과일 등을 한국 외식 업계의 수요와 니즈에 맞춰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 고 소개하고 “ 세계 최고 수준의 엄격한 축산 환경 관리로 우수한 육류제품을 생산 , 미주 , 유럽 등 세계 60 여 개국의 외식 프랜차이즈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 고 말했다 .
이어 상무관의 칠레 농축수산물 생산 수출 공급 현황 및 관련 업체 소개로 이어졌고 , 한국에 칠레산 농축산물을 유통하고 있는 아그로수퍼 아태지역 사장이 칠레산 육류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
칠레는 지난 30 년간 구제역 및 주요 가축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은 청정 지역으로 철저한 관리 하에 육류 산업을 성장시켜 왔다 . 업계도 안정적인 육류 구매처 확보가 중요한 만큼 이번 간담회는 앞으로의 거래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