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넘어 해외로”…국제 박람회로 거듭난다! ‘제42회 프랜차이즈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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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외협력팀 작성일2018-02-21 조회2,6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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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코엑스 1 A·B 역대 최대 규모로 아시아 국가의 각축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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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제41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찾은 예비 창업자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 회장 박기영 · 이하 협회 ) 가 주최하고 코엑스 (COEX) 와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 (Reed Exhibitions Korea· 이하 리드 ) 가 주관하는 42 회 프랜차이즈서울 이 오는 3 1 ( ) 부터 3 ( ) 까지 3 일간 코엑스 1 A·B 홀에서 개최된다 .

 

산업통상자원부 , 공정거래위원회 , 농림축산식품부 , 식품의약품안전처 , 특허청이 후원하는 42 회 프랜차이즈서울 은 프랜차이즈 박람회 역사상 압도적으로 가장 큰 규모인 300 여개 업체 , 450 여개 브랜드 , 600 여개 부스 규모를 갖추고 이집트 · 필리핀 · 인도 · 중국 · 싱가포르 등 해외 프랜차이즈협회의 참여를 통해 국제 박람회로 새롭게 태어난다 .

 

이번 박람회에는 WFC( 세계프랜차이즈협회 ) 본부 및 회원국 회원사들과 미국 , 일본 , 호주 , 대만 , 싱가포르 , 태국 등 세계 16 개국 50 여개 업체가 직접 참가하는 해외 프랜차이즈관 (International Zone) 이 별도로 운영된다 . 현장에서 해외 각국의 다양한 프랜차이즈도 함께 접할 수 있어 창업 아이템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선택의 폭이 획기적으로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아울러 박람회 기간 동안 하템 자키 WFC 사무국장 등 해외 프랜차이즈 주요 인사들의 기조 강연들과 비즈니스 매칭 등이 상시로 운영되어 , 예비 창업자들은 물론 해외진출을 준비중인 참가업체들에도 해외 동향을 파악하고 수 십여명의 해외 바이어와 다양한 해외 브랜드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또한 외식과 도소매 , 서비스 등 프랜차이즈 전 분야를 망라하는 국내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며 , 창업에 필수적인 각종 부대설비들과 식자재 , e-BIZ, 창업자금 상담 , 창업 컨설팅 부스까지 마련돼 있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원스톱 창업 쇼핑 을 제공한다 .

 

공정거래위원회 가맹거래과 , 노무법인 C&B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들의 무료 교육과 컨설팅 , 설명회 등도 예비 창업자들과 재창업 및 업종 전환을 고려중인 자영업자들에게 올바른 창업 정보와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

 

지난해 자정실천안을 발표한 협회는 이번 박람회를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상생과 소통의 장으로 꾸미고 프랜차이즈의 선진화와 업계 전반의 상생 문화 확산을 이어 나간다 .

 

42 회 프랜차이즈서울 3 1 일부터 3 일까지 3 일동안 삼성동 코엑스 1 A·B 홀에서 오전 10 시부터 오후 6 시까지 개최된다 . 박람회 참관을 원하는 희망자는 현장에서 6 천원의 티켓을 구매하여 입장하거나 , 프랜차이즈서울 홈페이지 ( http://www.franchiseseoul.co.kr ) 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예약을 마치고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박람회 참관 및 기타 문의는 프랜차이즈서울 사무국 (02-6000-1561, 1564) 또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업운영팀 (02-3471-8135~8/ 내선 3) 으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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