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의 길라잡이”…3.7~9 코엑스 ‘2019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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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외협력팀 작성일2019-02-19 조회2,341회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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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C&D홀 600여 부스 규모 ‘국내 최대’…관련 업종 총망라해 유망 브랜드 ‘원스톱 쇼핑’ 기회
지난해 10월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에서 무인 스터디 카페 창업 상담을 받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
프랜차이즈 창업 관련 업종을 총망라한 국내 최대의 프랜차이즈 박람회 ‘2019 상반기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이 3월 7~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D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참가 업체 모집과 참관객 무료 입장을 위한 사전 등록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300여개사 600여개 부스의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서울’은 외식업, 교육·서비스업, 도소매업 등 가맹사업 전 분야에 걸친 우수·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모두 접하고 비교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등에 따라 키오스크와 같은 무인 주문·결제 시스템 도입 ▲무인 스터디 카페 등 무인 아이템 각광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오락·카페, IT 기반 교육 등 신기술 기반 아이템으로 업종 차별화 강화 등 다양한 최신 트렌드를 예비 창업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확인·체험하는 것은 물론, 평생을 결정할 수도 있는 중요한 선택을 위해 올바른 창업 정보들을 접할 수 있는 자리다.
뿐만 아니라 실제 창업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주방 및 전자 설비, 인테리어, 결제 시스템 등 협력 업체들과 업종 선택, 자금 조달 및 운용, 실무 등을 위한 창업·자금·법률 컨설팅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백화점식 ‘원스톱(One-stop) 쇼핑’ 체제를 구축, 예비 창업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참가업체들에는 시너지 효과를 통한 성과 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VR 체험을 즐기고 있는 참관객들
또한 ▲국내 대표 전시장 코엑스(COEX)의 쾌적한 인프라와 뛰어난 접근성 ▲업체와 참관객을 빠르고 정확하게 연결시켜 주는 ‘비즈니스 매칭’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무료 창업 강좌 ▲우수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 ▲참관객들에게는 최적의 동선을, 참가업체들에는 최고의 성과를 제공하는 ‘레드카펫존’ 등 ‘프랜차이즈서울’만의 강점도 특징이다.
한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Reed Exhibitions)가 주관하는 ‘프랜차이즈서울/부산’은 프랜차이즈 산업을 대표하는 협회와 국내 최고의 MICE 기업 코엑스, 세계 1위 글로벌 전시기업 리드社가 함께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최대의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다.
협회는 ‘프랜차이즈서울’을 통해 창업의 안정성과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산업의 순기능을 바탕으로 국가 경제 및 서민 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통한 건전한 가맹사업 문화의 정착을 도모해 나간다. 또한 홍보, 운영, 시설 및 인프라 등 삼자가 다방면에서 쌓아 온 노하우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나간다.
‘2019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에 참가를 원하는 가맹본부 및 협력 업체는 프랜차이즈서울 사무국(02-6000-1564) 또는 협회 박람회사업팀(070-7919-4156)으로 문의하면 된다. 2회 연속 참가시 5%, 3회 연속 참가시 10%의 연속 참가 할인이 제공되며 협회 회원사는 박람회 종료 후 부스 임차비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참관객의 경우 3월 5일까지 홈페이지 ( http://www.franchiseseoul.co.kr ) 사전 등록을 완료하면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6,000원에 입장권을 구입해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