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새해 재도약”…한국프랜차이즈協 신년하례식 및 조찬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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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외협력팀 작성일2020-01-29 조회2,2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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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한 자리에 모여 신년 각오 다져회원 단결 기반으로 업계 변화와 위상 제고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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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식 협회장(가운데)과 협회 임원진들이 떡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회원사들의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경영 전략을 제시하고 화합과 소통을 다졌다. 


협회는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올해 첫 전체 회원사 대상 공식 행사로 ‘2020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신년 하례식 및 CEO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현식 협회장, 박효순 수석부회장, 김광철 경조분과위원장, 김태환 우정회장, 오종환 사회봉사위원장, 이종근 글로벌진출위원장, 최양구 커뮤니케이션위원장, 박상용 박람회위원장, 임미숙 산악회장, 배승찬 운영위원장, 역대 회장단을 비롯한  회원사들 및 고문·자문위원단, 그리고 권오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소비안전국장 등 정부 관계자들까지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정현식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많은 순기능을 지닌 프랜차이즈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정책 제안과 산업의 선진화 등을 도모해 나갈 것이며 회원들의 하나된 목소리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회원들이 협회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단결을 도모하도록 각종 체계 혁신과 혜택 강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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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강연 후 회원사들이 프랜차이즈 IPO 전략에 대한 질의를 하고 있다


이어 기업 IPO 전문가 서재영 NH투자증권 상무가 <프랜차이즈 산업 트렌드와 상장 전략>이라는 주제로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기업 가치 제고 방안을 제시하는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서 상무는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기본적으로 과당 경쟁과 낮은 안정성 등의 문제로 밸류에이션이 높게 나오지 않는 편”이라면서 “전통적 프랜차이즈 모델의 경계를 넘어 AI 등 하이테크 산업이나 유통, 플랫폼 등 타 업종과의 융복합을 통해 미래 성장성을 높인다면 기업 가치 제고는 물론이고 중장기적으로 성공적인 상장 신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덤인,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허그맘허그인, 커피베이, 7번가피자 등 5개 브랜드가 지난해 코리아세일페스타 참가를 통한 소비 진작 기여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회원사들은 떡 케이크 커팅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년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떡국을 함께 하며 덕담을 나누는 등 회원사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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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신년하례식 및 조찬에 참석한 내외 귀빈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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