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지역 최대 규모 ‘2022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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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2-11-10 조회1,956회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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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이후 3년여 만…11.10(목)~12(토)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서 개최
10일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 전시장에서 참관객들이 참가업체 부스들을 돌아보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지회장 남구만, 이하 부울경지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 KNN이 후원하는 지역 최대 창업박람회 ‘2022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이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B홀에서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개최된다.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지난 2019년 이후 3년여 만에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총 100여개 브랜드 200여개 부스의 지역 최대 규모로 열린다. 또, 올해부터는 부울경지회 단독 주최로 재정비해, 더욱 지역 실정에 맞는 박람회 운영과 지역 프랜차이즈 업계의 협업을 강화해 나간다.
협회에 따르면 최근 프랜차이즈 모델의 안정성 검증과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전국적인 창업 수요 증대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수도권에 이어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가장 많은 부울경지역 또한 관심이 높다.
이에 이번 부산 박람회는 지역 내외를 불문하고 업체들의 참가 신청이 몰려 조기에 마감되고, 참관을 희망하는 사전등록자도 크게 늘었다. 개막 당일에도 참관객들이 대거 입장해 부스를 둘러보고, 사정에 맞는 창업 아이템과 브랜드를 찾느라 분주한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 전시장에 입장하기 위해 참관객들이 대기하고 있다
박람회가 열리는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는 3일간 외식업, 도소매, 교육서비스 등 전 업종의 가맹본부와 금융·법률 컨설팅, 주방·설비, 결제, 식자재 등 필수 유관 업체들이 지역 창업희망자들과 만난다.
▲지호한방삼계탕 ▲가마로강정 ▲얌샘김밥 ▲오레시피 ▲진이찬방 ▲생활맥주 ▲킹콩부대찌개 ▲커브스 ▲가자주류 ▲크라운호프 ▲보드람치킨 ▲이백장돈가스 ▲본도시락 ▲샐러디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막창도둑 등 전국구 브랜드들은 물론, ▲불막열삼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 ▲더리터 ▲삼진어묵당 ▲의령한우국밥 ▲돈오락쪽갈비 ▲미진축산 ▲호호감자탕 등 부울경지역을 기반으로 전국 무대로 발돋움하고 있는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 ▲브이디컴퍼니(로봇) ▲땡겨요(배달앱) ▲스토랑(무인로봇카페) ▲KT(서비스) 등 비대면·자동화 솔루션을 갖춘 다양한 업체들과 함께, ▲미국 프랜차이즈 사업(협회 미국지회장) ▲프랜차이즈 창업전략(민유식 FRMS 대표) ▲가맹사업법 강의(김상원 넘버원가맹거래사무소 대표) ▲매장 입지 전략(박민구 두드림창업연구소장) 등 올바른 창업을 위한 전문가들의 세미나도 준비돼 참관객들의 편의 제고와 역량 강화도 지원한다.
10일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 개막식 테이프커팅식
한편, 이날 벡스코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남구만 부울경지회장, 오몽석 부울경지회 수석부회장 등 협회 및 지회 회원사들과 이준승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진양현 부산경제진흥원장, 양성필 부산고용노동청장 등 지자체 및 지역 공공기관이 참석해 창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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