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창업으로 부울경 지역 경제 활성화”…‘제48회 IFS 프랜차이즈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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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외협력팀 작성일2019-10-29 조회2,2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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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및 지역 토종 명품 브랜드 대거 참여10.31~11.2 벡스코 150브랜드 240부스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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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 박람회장을 찾은 참관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최대의 프랜차이즈 창업 축제 ‘2019 제48회 IFS 프랜차이즈부산’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 대표 전시장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홀에서 150개 브랜드 240개 부스 규모로 성대하게 개최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이하 협회) 중앙회와 부산·울산·경남지회(지회장 신영호·이하 부울경지회)가 주최하고 리드엑시비션스가 주관하는 ‘제48회 IFS 프랜차이즈부산’은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업계를 대표하는 협회가 지난 2016년부터 직접 개최, 최고의 권위를 갖춘 부울경 지역 최대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다. 


최근 부울경 지역 경제를 지탱해 온 주요 제조업·해운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부산시의회가 지난 6월 협회 중앙회 및 부울경지회와 프랜차이즈 상생 발전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 창업 등 많은 순기능을 지닌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지방 정부와 예비 창업자, 은퇴·실업자 등 지역 사회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박가부대찌개 ▲채선당 ▲걸작떡볶이치킨 ▲꼬지사께 ▲지호한방삼계탕 ▲커피베이 ▲해마로푸드서비스㈜ ▲코바코 ▲본설 ▲셀렉토커피 ▲진이찬방 ▲서래스터 ▲청담동말자싸롱 ▲생활맥주▲ 얌샘김밥 ▲불막열삼 ▲김선영대구왕뽈면옥 등 전국구·지역 향토 외식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지역 예비창업자들과 직접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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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 부스에서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 상담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비외식 업종의 폭발적 성장세 속에서 ▲양키캔들 ▲커브스 ▲르하임스터디카페 ▲월드크리닝 ▲짐보리 ▲아나덴 슈가링왁싱 등 도소매·교육·서비스 업종에서도 많은 우수·유망 브랜드가 참여해 선택의 폭을 크게 넓힐 예정이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음식물처리기 팡스맨 ▲한국정보통신 등 창업에 필요한 설비·결제·컨설팅·플랫폼 등 유관 업종들을 총망라, 예비 창업자들이 한 곳에서 창업의 모든 것을 체험·상담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창업쇼핑’ 체제를 제공한다. 


아울러 ▲협회 중앙회-부울경지회-부산 영산대학교 간의 3자 산학협력 체결 ▲대한가맹거래사협회, 영산대 한상호 교수 등 업계 전문가 세미나 ▲성공 브랜드 사업 설명회 ▲예비 창업자와 참가업체를 맞춤 매칭해 주는 ‘비즈니스 매칭’, ‘레드카펫존’ 등 고유의 운영 시스템 ▲전문가 창업 컨설팅 센터 ▲기타 선착순·추첨 경품 이벤트까지 다양하고 알찬 구성으로 참관객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제48회 IFS 프랜차이즈부산’은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하며, 현장에서 입장권(5천원)을 구매하거나 사전등록을 마치고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문의는 프랜차이즈부산 사무국(02-561-6172), 협회 중앙회 박람회사업팀(02-3471-8135~8 내선3), 부산울산경남지회(051-761-20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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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 박람회장을 찾은 참관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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