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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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3-07-16 조회1,441회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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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업계, 1회용품 감축 및 다회용품 활성화로 탄소중립 사회 이행에 기여해야”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티비비씨 회장)의 지목을 받아 1회용품 사용량 감축 및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 회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1회용품 사용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우리 프랜차이즈 업계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업계의 탄소중립 실천 확산과 관련 제도 정비 및 지원정책 건의를 위해 협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공공기관, 기업, 개인 등이 SNS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콘텐츠를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이어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 회장은 전국 프랜차이즈 업계의 캠페인 확산을 위해, 다음 주자로 ▲오몽석 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장(㈜꿈을실현하는사람들 대표(불막열삼))과 ▲김병철 협회 대구경북지회장(㈜엠디푸드시스템 대표(막창도둑))을 지목했다.
한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환경부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 한국환경공단 ‘내 그릇 사용 캠페인’, 서울시 ‘다회용 배달용기 사용 활성화 사업’, ‘생분해 플라스틱 활성화 업계 간담회’ 등 1회용품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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