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 '100원씩 기부되는 착한도시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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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2-12-13 조회1,21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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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달간 ‘100원씩 기부되는 착한도시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솥은 2018년부터 매년 12월이 되면 신메뉴 출시와 함께 착한도시락 기부를 진행해 오고 있다. 고객이 착한도시락을 구매하면 도시락 하나당 100원의 기부금이 본부 부담으로 적립되는 방식이다. 이번에 선정된 착한도시락 메뉴는 12월 한정메뉴로 따뜻한 국물로 속을 채울 수 있는 사골 우거지 곰탕(6500원)과 사골 우거지 곰탕 정식 시리즈 3종이다. 정식 3종은 빅치킨마요 사골 우거지 곰탕 정식(7900원), 제육 사골 우거지 곰탕 정식(8900원), 참치야채 감초고추장 사골 우거지 곰탕 정식(7500원)으로 구성했다.
12월 한 달 동안 모인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국내 취약 계층 아동의 생계, 교육, 의료 등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30여 회원국이 120여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동구호 단체로 1919년에 설립된 이후 세계 각국 재해와 분쟁의 현장에서 아동 권리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한솥은 지난 2018년부터 착한도시락 기부를 통해 현재까지 5년 연속 진행하고 있다. 2018년 2186만 1700원, 2019년 2261만 8162원, 2020년 2000만 원, 2021년 3350만 4400원이 기부되어 누적 8천 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착한도시락을 통해 기부해 왔으며 2022년에도 착한도시락 기부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링크: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121314564317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