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인권경영헌장' 선포···ESG 경영 강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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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2-06-07 조회1,03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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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가운데)가 7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금천롯데타워에서 사옥 이전 1주년 기념 인권경영헌장 선포 뒤 임직원들과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진=롯데GRS)
롯데지알에스(GRS)가 7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금천롯데타워에서 열린 사옥 이전 1주년 기념식에서 '인권경영헌장'을 선포했다. 인권경영헌장에 대해 롯데GRS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와 공정사회·인류우선 등 인간의 존엄과 가치 향상을 위한 선언"이라고 설명했다.
롯데GRS에 따르면, 인권경영헌장을 통해 △국내외 인권 기준·규범 존중 △사회적 약자 인권 보호·증진 △산업안전·건강권 보장 △협력사와 상생발전 △자연 순환과 환경 보전 등 12가지 원칙을 세웠다. 인권경영헌장 선포에 앞서 지난해 12월 안전경영팀 안에 새로 꾸린 산업·식품안전담당 조직을 새로 꾸린 뒤 임직원과 소비자 안전 보장에 힘쓰고 있다.
이날 롯데GRS 임직원들은 사옥 이전 1주년 기념 헌혈을 통해 인권경영을 실천했다. 사옥 1층에서 헌혈한 임직원들이 헌혈증을 기부한 것이다. 원거리 근무 임직원들은 보유한 헌혈증을 우편으로 보냈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소아암 환자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는 "사옥 이전 1주년을 맞아 사람이 최우선임을 선포하는 인권경영헌장 선언과 함께 끊임없는 변화·혁신으로 지속 성장 가능한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링크: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57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