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도시락 한솥도시락, 블루존 캔커피 사회복지기관 6곳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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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1-09-17 조회1,21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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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전문점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한솥의 올해 신상품으로 인기를 더해가는 블루존 캔커피 3만여 개를 서울시 사회복지기관 6곳에 기부했다. 사회복지기관 6곳은 서울시노인복지센터,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수서종합사회복지관, 양재종합사회복지관,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등 한솥 본사가 있는 강남구 역삼동 주변에 위치하는 복지관들이다.
사회복지사 등 복지관 관계자들은 “한솥이 평소에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는 소문을 들어왔는데, 이번에도 요청한 캔커피 전량을 흔쾌히 기부해줘서 감사하고 큰 힘이 난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블루존은 무농약, 무비료, 자연재배원두로 페루 찬차마요시의 커피 농가를 지원하는 착한 커피로 유명하다. 한솥의 ESG경영 방침에 따라 좋은 원두를 직접 수입하여, 찬차마요시 커피 농가를 지원하고, 트리플샷 싱글오리진 커피를 최근 고객들에게 착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행사도 하고 있는 한정 수량 커피다.
한솥이 이렇게 인기가 높고 귀한 한정 수량 상품을 기꺼이 사회적 약자에게 내놓을 수 있는 것은 창업초기부터 줄곧 지켜온 ESG경영 기업이념 때문이다.
지난 2019년, 2020년과, 2021년에도 UN에서 ESG 경영의 모범 기업으로 인정받아 뉴욕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한 브랜드 40’ (The 100 Most Sustainable Brands 40 2019)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되었으며, SDGs협회가 발표한 ‘2019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국내지수에서 최우수그룹에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한솥은 지난 6월 16일 UN 식량시스템 정상회의 ‘세계 최우수 식품중소기업 150’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국내 기업 최초로, 국내 기업 유일하게, 유엔(UN) 식량시스템 정상회의(UN Food Systems Summit)가 주최한 ‘최우수 중소기업 : 모두를 위한 좋은 음식’ ’(“Best Small Business: Good Food for All” by the United Nations) 대회 150기업에 선정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