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피자 포항오천점, 포항 수해복구 지역에 피자 100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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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2-09-22 조회1,05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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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피자 포항오천점과 빅스타피자 본사 ㈜빅스타푸드에서 최근 태풍 힌남노와 난마돌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포항 수해복구 지역에 피자 100판을 기부했다.
이번 피자 기부는 신속한 재해복구를 통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포항남부소방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과 수해지역 대민지원 중인 해병대에게 기부되었으며, 수해복구로 인해 생활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이 복지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다는 포항 오천읍 행정복지센터 관계자의 의견에 따라 지역 아동보호센터에도 기부되었다.
▲ 사진=빅스타피자 제공
빅스타피자 포항오천점 관계자는 “자발적으로 매달 소량의 피자를 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하고 있었으나, 이번 태풍으로 인해 포항지역의 수해가 커 본사에 도움을 요청했고 식자재 무상지원과 인력지원을 흔쾌히 수락해줘서 기쁜 마음으로 이번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빅스타푸드 관계자도 역시 “우리 가맹점주님과 함께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즐거운 기부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빅스타피자는 가맹점과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빅스타피자는 미국 3대 피자 전문점으로, 최근 전속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