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전국 700호점 돌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13-11-01 조회4,471회관련링크
본문
호식이두마리치킨, 전국 700호점 돌파!
-그중 240여 개점이 을(먼저 창업한 체인점주)이 권유해서 늘어난 체인점
-작년 600호점에 이어 1년 여 만에 ‘승승장구’
행사명: 호식이두마리치킨 700호점 기념행사
행사주소: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391-31번지
일시: 2013년 11월 8일(금) 14:00
‘두 마리 치킨의 원조’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최호식)이 600호점 달성에 이어 1년 여 만에 700호점(서울 구의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쟁심화를 우려하고 있는 치킨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유독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작년 600호점 달성 이후 더욱 빠른 속도로 700호점을 돌파, 치킨업계에서도 놀라움과 주목을 동시에 받고 있다.
1999년 1월 대구에서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판매하는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첫 사업을 시작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대구에 본사를 두고 서울과 부산에 2개의 사업본부와 전국 8개의 지사를 둔 전국체인망 구축으로 전국구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브랜드로 성장하였다.
호식이두마리치킨 창업주 최호식 대표의 창조적 가격파괴 마케팅은 지금까지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는 신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맛도 두배, 양도 두배, 기쁨도 두배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단순 가격파괴 마케팅 뿐 아니라 최상의 품질과 고객만족도 함께 실현하고 있다.
이렇게 최상의 품질과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데에는 체인본부와 사업본부, 전국지사 뿐만 아니라 가맹점주, 협력업체까지 3박자가 잘 맞물려 돌아갔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다. 더욱이, 점주님들의 헌신과 노고,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이 합쳐져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경영’모델의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유난히 친인척 관계로 얽힌 가맹점주가 많다. 기존의 가맹점주님들이 브랜드에 대한 확신과 신뢰를 가지고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발생한 현상으로 700개 가맹점 중 1/3이 넘는 240여 개 의 점주가 친인척 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갑을관계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현재시점에서 을(먼저 창업한 체인점주)이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을을 권유하는 것은 웬만한 확신이 없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한 예로 파주 문산점 점주는 친구가 운영하는 고양 중산점의 가게에 우연히 놀러갔다가 장사가 잘되는 것을 보고 자신도 가게를 오픈하게 되었고, 자신의 가게에 일을 도와주러 온 동생도 형을 따라서 파주 금촌점을 개설하게 되었다. 형제점포인 문산점과 금촌점의 추천으로 젊은 조카까지 포천 소흘점을 오픈하게 되면서 온 가족이 호식이두마리치킨 점주가 될 수 있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문산점 점주는 사돈에게까지 체인점을 권유하며 광명2호점까지 생겨나게 되었다. ‘사돈집과 뒷간은 멀수록 좋다.’는 옛 속담처럼 어려운 관계인 사돈에게 까지 체인을 권유할 정도면 얼마나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탄탄한지를 대표적으로 말해준다.
이번 700호점의 주인공인 서울 구의점도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구의점의 점주는 형님과 동생이 함께 오토바이 상사와 퀵 대행서비스를 운영하는 평범한 사장이었다. 배달대행을 많이 하는 퀵 대행서비스 특성상 치킨, 떡볶이, 피자 등 배달을 많이 하는 업체와 자주 거래를 하게 되었고, 장안 2호점 등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점 과도 2년 전부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마침 다양한 사업에 진출해 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질 때 즈음, 유난히 배달이 많고 장사가 꾸준히 잘되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을 보면서 사업성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수많은 프랜차이즈 배달대행을 해오면서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수익성과 안정성이 타 브랜드보다 월등히 낫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 것이다. 구의점 점주는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형제들과 함께 구의2호점, 3호점까지 늘려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최호식 대표는 “이러한 현상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을 수 없는 호식이 두 마리치킨만의 가장 큰 자랑이다.”고 말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가맹점이 잘돼야 본사도 잘된다는 ‘가족 리더십’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점주님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왔다. 그 결과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으며, 체인본부의 마진은 줄이고 낮은 비용을 투자해 높은 효과를 거두는 효율적 마케팅 전략으로 점주님들의 이윤을 보장했다. 또한, 가맹점을 직접 방문한 본사직원이 매장 청소를 도와주거나, 점주님들의 어깨를 주물러 주는 등 ‘감동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점주님들의 사소한 부분도 보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직접 경험한 기존의 수많은 점주님들이 자신의 친척, 선후배, 친구, 직장동료 등 가까운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권유하면서 포도송이처럼 얽힌 친인척 체인점이 대량으로 생겨나게 된 것이다.
협력업체간 신뢰도 굳건하다. 호식이두마리치킨에 원부자재를 납품하는 업체들은 창립 이후 거의 바뀌지 않았다. 설립 초기부터 함께해온 수십여 개의 협력업체들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해쳐오면서 ‘의리’를 바탕으로 끈끈한 신뢰관계를 쌓아 왔다. 상대가 먼저 등을 돌리지 않는 한, 절대 먼저 등을 돌리는 경우가 없었다. 특히, 동양 최대 닭고기 생산업체인 ‘하림’과 공동마케팅 협약을 체결하여 100% 하림닭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신선하면서 안전한 식품공급을 위한 콜드체인시스템(Cold Chain System)을 구축해 생산부터 배달, 조리과정까지 단 한 번도 냉동을 거치지 않은 냉장육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협력업체들과의 끈끈한 의리로 인해 협력업체들은 좋은 품질로 보답하게 되고, 이는 소비자에게 약속한 품질에 대한 의리를 지킬 수 있는 ‘선순환의 고리’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의리를 바탕으로 한 소비자, 협력업체 간 선순환의 고리는 국내업계 최초 ISO9001품질경영인증 획득과 중소기업청 지정 창업도우미 업체 선정, 프랜차이즈대상 수상, 경영혁신우수기업 대상 수상, 미래선도경영&기술혁신우수기업 선정,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소비자만족대상, 사회공헌대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없이 많은 수상이력이 말해주고 있고, 명실상부 치킨프랜차이즈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 할 수 있었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이웃사랑 실천도 빠짐없이 하고 있다. 성황리에 막을 내린 치맥 페스티벌 매출 전액을 불우이웃에게 기부하는가 하면 사랑의 쌀 기부, 그 외 장학금 지원 등 지역 대표 브랜드로써의 이웃사랑을 끊임없이 보여주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700호점 돌파를 기념하여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700포(10kg)를 한국 프랜차이즈협회를 통해 기탁하기로 하면서, 업계 선도기업으로써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600호점 달성 이후 1년 여 만에 700호점을 달성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의 다음목표는 800번째 가족을 맞이하는 것이다. 그리고 1,000호점을 달성하게 되면 해외사업 진출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 최호식 대표는 “우리 제품을 사랑해 주는 고객과, 700개의 가맹점 가족들, 그리고 우리 모든 임직원이 잘 되어야하기 때문에 99% 성공확신이 설 때까지 신중하고 확실한 전략으로 해외 흑자진출에 도전하겠다.”라고 말했다. 700개를 넘어, 800개, 1,000개의 가맹점 식구가 모두 상생을 위해 단합한다면 그 힘은 더욱 강해진다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 700호점 달성의 승승장구는 기업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최근 기업에게 요구되는 경영의 화두는 경쟁이 아니라 ‘상생’이다. 창립 이후 파트너들과 꾸준히 의리를 추구해온 호식이두마리치킨처럼 상생경영을 목표로 한다면, 눈앞에 있는 800호 달성, 더 나아가 1,000호점 달성은 시간문제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치열해진 시장 상황 속에서 경쟁을 부추기고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上生이 아니라 호식이두마리치킨의 ‘相生경영’처럼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바람직한 롤모델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