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2013-12-19 조회2,453회관련링크
본문
㈜카페베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카페베네, 한국출판문화사업진흥원과 함께 책 읽는 문화 조성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협약식 진행
- 카페베네 ‘책 읽는 카페베네’ 캠페인과 책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예정
2013.12.18_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18일 카페베네 본사 9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재호 원장)과 전국적인 책 읽는 문화 조성과 출판 및 독서 관련 사회 기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금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이번 협약식은 전국적으로 퍼져있는 카페베네 매장을 거점으로 시민들에게 독서를 권장하는 문화를 만들고 책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캠페인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관한 장기적인 계획 수립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페베네는 향후 ‘책 읽는 카페베네’라는 주제로 독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매장 내 도서 비치대와 공간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독서에 대한 즐거움과 중요성을 환기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실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뿐만 아니라, 카페베네의 브랜드 자산을 활용해 책을 주제로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 시키기 위한 활동과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카페베네와 다양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 진행과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출판문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다. 출판문화산업과 관련된 교육 및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국내 출판물의 국외진출 지원, 출판문화 지원시설의 설치 및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과 책은 일상에서 소소하게 누릴 수 있는 행복 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최근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우리 주변에서 종이책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카페베네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시작으로 책 읽는 기쁨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책을 통해 얻는 즐거움을 주변의 이웃들과 나눌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