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찜(두마리찜닭)', 말복 맞이 삼계탕 기부로 훈훈한 전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1-09-01 조회1,345회관련링크
본문
찜닭 브랜드 ‘두찜(두마리찜닭)’ 본사인 ㈜기영에프앤비가 저소득층을 위해 ‘두찜' 삼계탕을 기부했다.
기영에프앤비는 지난 8월 10일, 복날을 맞아 사회적 소외계층의 무더운 여름철 몸보신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대명2동 행정복지센터에 ‘두찜’ 삼계탕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기부활동으로 훈훈함을 전한 기영에프앤비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지점을 보유한 찜닭 프랜차이즈 ‘두찜’과 떡볶이 프랜차이즈 ‘떡참(떡볶이 참잘하는집)’을 전국 840여개 지점 운영하고 있다.
기영에프앤비에서 두찜 삼계탕과 찜닭을 나누는 행사는 올해에만 벌써 네 번째이다. 지난 1월에는 경북 안동의 풍천면 행정복지센터로, 지난 2월에는 두찜의 첫 출발지인 대구광역시 대명2동의 행정복지센터로 삼계탕을 기부했었다. 지난 7월에는 중복을 맞아 경기도 이천 소재지의 보육원(성애원)에 까만 찜닭 100인분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기영에프앤비는 2019년 광주시에 백미 1,000kg를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유기견 봉사활동, 수해 가맹점 복구 지원 활동을 진행하거나 백혈병소아암협회에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관계자는 “두찜이 찜닭 업계 NO.1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사랑과 성원 덕분”이라며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영에프앤비의 첫 번째 브랜드인 찜닭 프랜차이즈 ‘두찜’과 두 번째 브랜드인 떡볶이 프랜차이즈 ‘떡참’은 올 하반기 미국 시카고 진출이 확정되어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