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NBG, ‘항아리갈비 중국 청도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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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4-06-23 조회2,58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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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NBG, ‘항아리갈비 중국 청도점’ 오픈
놀부NBG, 중국 청도시에 항아리갈비 매장 오픈, 이로써 중국 내 놀부 브랜드 3개 매장 운영
중형매장으로 청도시 청양구에 입점해 가맹모델 다양화 시도 및 다양한 상권 진출 계획
주 메뉴인 항아리갈비와 함께 중국에서 최고급 품종인 설화(雪花) 와규 및 퓨전음식 제공
종합외식기업 놀부NBG(대표 김준영, www.nolboo.co.kr)가 지난 20일(금) 중국 청도에 '놀부 항아리갈비' 매장을 공식 오픈 했다.
본 매장은 놀부가 2006년 첫 해외점포로 선보인 항아리갈비 북경점에 이어 청도를 전략적 거점 으로 삼아 오픈한 곳이며, 북경 직영 현지법인에 의해 가맹점 형태로 운영된다.
놀부 항아리갈비 청도점은 기존에 진출한 북경, 상해 지역과는 달리 중국에서 4급 도시(소규모 도시)에 속하는 청도시 청양구에 입점했다. 청양구는 일반 주택가 상권이긴 하지만 주변에 대단위 제조업공업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성공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놀부의 판단에 의해서다.
일반적으로 유명 글로벌 외식브랜드의 경우 2급 도시에서 출발해 1급 도시로 입점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 보통이나, 놀부 항아리갈비는 이미 북경 1호점을 찾는 80%가 중국인 손님이라는 현지화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4급 도시부터 공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발판 삼아 3급, 2급, 1급 도시 순으로 중국 내 다양한 상권의 외식시장을 만들어가겠다는 전략이다.
놀부 항아리갈비는 블루베리, 매실과 천연과일로 만든 특별소스에 48시간 숙성시켜 깊은 맛과 부드러운 육질이 강점인 브랜드이다.
특히, 중국 놀부 항아리갈비 매장은 한국과는 다르게, 항아리 갈비를 기반으로 구이, 요리, 식사류의 3가지 카테고리에 총 60가지 메뉴가 제공된다. 이밖에 안창살, 부채살, 억진살, 치맛살 총 4종 특수부위의 와규 메뉴 및 바닷가라는 지리적인 특성을 고려해 갈비맛낙지, 항아리낙지갈비와 같은 해산물을 접목시킨 퓨전음식도 선보였다.
놀부 COO 고경진 전무는 “중국에 한국 갈비 전문점은 대부분 대형매장으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오픈한 청도점은 놀부 항아리갈비의 해외 진출 모델을 다양화하고자 가맹보급모델인 중형매장 형태로 기획했다”며, “향후 놀부 항아리갈비 매장은 중국 청도를 거점으로 다양하게 가맹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고, 이미 오픈 전 임시영업 기간부터 연일 만석 행진을 기록할 정도로 현지 반응도 뜨겁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