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 서울시장 표창 수상...‘가맹점 상생 경영’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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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1-12-17 조회1,07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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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는 가맹점 상생 경영을 통한 공정한 가맹사업 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6일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제4회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기념식 및 포럼에서 진행됐다. 이날 본아이에프는 코로나19 상황 속 실효성 있는 가맹점 지원책을 통한 브랜드 매출 상승 및 가맹점 상생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본아이에프의 본죽과 본죽&비빔밥은 지난 2016년부터 가맹점 사장님으로 구성된 2개 가맹점 단체와 매월 월 1회의 정례회의, 반기별 1회의 가맹점 단체 총회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본설렁탕은 출점에 속도 내기보다는 초기 안착을 위한 내실화에 주력하고 있다. 론칭 이래 현재까지 수년간 광고비 전액을 본사가 부담하고, 가맹점 물품 공급가 및 로열티 인하 등 가맹점과의 상생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8% 상승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기도 했다. 본아이에프 가맹점 단체는 지난 2019년 한해 전국 11개 광역단체 복지관 등에서 총 19회의 봉사활동을 진행, 방역조치 강화 상황에 따라 지난해와 올해는 각각 4회, 7회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본죽과 본죽&비빔밥, 본도시락, 본설렁탕 전국 가맹점주들의 참여로 결식 예방 및 정서적 지지를 나누고자 ‘아동급식카드’ 사용 매장을 전국 1500곳으로 확대하는 등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김정우 본아이에프 사업본부지원실 실장은 “가맹점과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프랜차이즈산업의날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들과의 상생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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