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장애우 초청 물놀이 캠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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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4-07-15 조회2,62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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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장애우 초청 물놀이 캠프’ 참여
- 증권단선교회 주최, ‘장애우 초청 물놀이 캠프’ 참여
- 30여명의 ‘교촌 나눔 봉사단’ 참여, 250인분 치킨 제공
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가 지난 12일 증권단선교회가 주최하는 ‘장애우와 함께 하는 물놀이 캠프’를 위한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경기도의 ‘용인 레저 스포츠 야외수영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교촌 나눔 봉사단’ 30명이 참석해 장애우들의 활동을 돕고 250인분(200만원 상당)의 치킨을 제공했다.
그 동안 장애우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온 교촌치킨은, 증권회사와 관련 기관 등 30여 곳의 연합 모임으로 지속적인 장애우 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증권단선교회가 주최하는 ‘장애우 초청 물놀이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다.
교촌에프앤비㈜는 ‘장애우 초청 물놀이 캠프’ 봉사 활동 외에도 장애인 복지시설 ‘등대의 집’ 기부행사, 장애인의 날 행사 지원, '장애아동 맞춤가구 지원사업'을 후원하는 등 장애우를 돕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그 동안 기업 차원에서 금전적인 활동이나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는 등 장애우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고민하고 진행해왔다”며 “그 과정에서 장애우들이 여가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이번 캠프에 참가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교촌치킨은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