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내일, 더 발전하는 놀부를 위하여"
놀부, 매장 1000호점 달성 앞두고 '브랜드 2.0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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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 국내 1000호 매장 달성 앞두고

전사적 브랜드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시동
 '매장', '메뉴', '서비스' 세 부문으로 나누어 브랜드별 이노베이션 순차적 진행
 매장 유형 다양화, 메뉴 포트폴리오 확충, 고객 서비스 강화, 가맹점주 위한 캠페인 등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브랜드 업그레이드의 목적으로 <놀부 브랜드 2.0 프로젝트>을 선포하고, 놀부의 펀드멘탈 강화를 위한 전사적인 혁신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1000호 매장 오픈 달성을 위해 놀부가 펼치는 브랜드별 대대적인 혁신활동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종합외식기업으로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기획했다. 또한, 올해 초 김준영 대표가 선포한 '2015 파괴적인 혁신'의 기치를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이며, 놀부가 국내외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원동력 확보와 경각심 고취의 의미도 담고 있다.

놀부는 크게 '매장, 메뉴, 서비스' 부분으로 나누어 <브랜드 2.0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첫째로 놀부는 지역과 상권 특성, 주 방문 고객의 성향 등을 고려해 로드샵 타입, 몰 타입, 주점타입, 놀부키친타입(복합매장)으로 매장 유형을 세분화하고, 메뉴 및 서비스 다양화 등으로 브랜드 활성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기존과 다른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놀부의 새로운 매장 타입과 신메뉴는 놀부부대찌개 대학로점, 김포롯데몰점, 놀부보쌈 강남역점, 잠실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어서 놀부는 대표메뉴 중심의 '메뉴 이노베이션'도 진행한다. 이번 개편은 인기 메뉴의 품질 보강과 함께 급변하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라이프스타일 메뉴, 만족도 높은 외식 경험을 위한 상차림과 새로 단장한 가치 메뉴 도입 등 메뉴 포트폴리오 강화가 주목적이다. 이는 놀부보쌈에 족발을 더하거나 매운 국물이 주를 이루는 부대찌개에 저염과 건강에 집중한 페이스트를 다양화하는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개선안도 포함한다.

더불어 놀부는 가맹점주와 고객의 접점 서비스 강화를 위한 홈서비스 개편에도 나선다. 최근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와 제휴를 맺은 놀부는 홈서비스 대표번호(1877-0001) 개설에 이어 오는 8월 온라인 주문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한다. 놀부는 다양한 온, 오프라인 주문 채널 확보로 홈서비스를 강화해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대폭 향상하겠다는 포부다.

마지막으로 놀부는 내부고객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우수, 모범 가맹점주 대상 '사장님은 휴가중' 캠페인을 펼친다. 매장 운영으로 쉴 틈 없는 점주에게 1일 휴가를 제공하는 이번 캠페인은 놀부 직원이 직접 매장 관리에 나서며, 본사 차원의 물질적 매장 지원도 동반될 계획이다.

한편, 놀부는 글로벌 종합외식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에 10개의 부대찌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USJ)의 메인 식당가에 놀부복합매장(Nolboo Chef’s Choice)을 오픈하는 등 해외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놀부옛날통닭, 공수간, 레드머그커피 등 신브랜드를 론칭함으로써 사업 포트폴리오에도 변화를 꾀하고 있다..

놀부 마케팅팀 안도영 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하드웨어 격인 '매장'과 소프트웨어 격인 '메뉴', '서비스'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뤄 놀부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업자에게는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고객에게는 최고의 음식과 서비스, 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 수행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