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ESG 경영 위해 롯데리아 매장 등에 친환경 유니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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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2-06-12 조회1,0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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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친환경 유니폼을 도입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친환경 유니폼은 롯데케미칼과의 협업으로 버려지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제작됐습니다. 


유니폼 한 벌에는 500mL 폐페트병 20개 정도가 사용됩니다. 


롯데GRS는 친환경 유니폼을 롯데리아 매장에 약 650점, 크리스피크림도넛 매장에 약 70점, 엔제리너스 매장에 약 80점을 도입하고 이후에 도입 매장을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롯데GRS 관계자는 "2025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률 제로화'와 함께 '리사이클링 도입률 50%', '친환경 패키징 도입률 50%' 달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링크: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4657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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