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선수단에 ‘피자 200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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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2-03-08 조회1,0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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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마루가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대회 국가대표 선수단에 피자 200판을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동계패럴림픽은 3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중국 베이징, 옌칭, 장자커우에서 열린다. 우리나라는 6개 전 종목에 선수 32명과 임원 50명 등 총 82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피자마루 브랜드를 운영하는 ‘푸드죤’ 이영존 대표는 ‘대한장애인컬링협회’ 부회장으로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피자를 후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선수들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대회서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 ‘장윤정고백’은 6일 3경기만에 첫 승을 거뒀다. 스킵 고승남, 리드 백혜진, 세컨드 정성훈, 서드 장재혁, 후보 윤인구로 구성된 ‘팀 장윤정고백’은 노르웨이와 휠체어컬링 예선 3차전에서 9대4로 승리했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우리나라 패럴림픽 선수단이 코로나19로 인한 국제 대회와 전지훈련 취소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출전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도전을 멈추지 않은 선수들과 가족 분들이 역경을 이겨내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맺길 기원한다”고 후원 배경을 말했다.

한편 피자마루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상생과 동행’이라는 경영이념의 일환으로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선수 지원을 하기도 했으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 복지 기금을 후원한 바 있다. 



링크: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2030801000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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