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사단법인 서비스산업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기념행사에서 ‘서비스산업 유공 기업부문 경제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서비스산업 유공은 올해로 9주년을 맞았으며, 서비스 산업의 육성 및 발전에 공헌한 단체나 기업, 개인 중 모범 사례를 발굴하여 표창하는 행사다.

셀렉토커피는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로 상생경영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과 고용창출, 모범 윤리경영 등 서비스산업 발전의 노고와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여받게 됐다. 

특히 셀렉토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런칭 이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자체 교육 시스템을 개발해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점과, 원두 및 커피 연구를 위한 부서와 공장을 신설하는 등 다각도의 활동을 전개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셀렉토커피 황규연 대표이사는 “셀렉토커피는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뿐만 아니라 서비스산업 육성 및 인재 양성을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브랜드의 성장과 더불어 서비스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전문 인력 양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서비스 산업의 상생에 기여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독보적인 맛의 다섯 가지 아메리카노와 품질 대비 높은 가성비, 테이크아웃 및 배달 서비스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코로나19 기간 동안에도 꾸준히 가맹점 수를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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