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2015 지적장애인 기능경진대회 후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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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5-06-23 조회2,356회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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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와 MOU 맺고 장애인 바리스타 지원한다
카페베네, 2015 지적장애인 기능경진대회 후원 나서
■ 카페베네, 2015 지적장애인 기능경진대회 바리스타 직종에 물품 후원
■ 입상자에 카페베네 바리스타 교육 참여 및 현장 실습 적극 지원 예정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해 ‘2015 지적장애인 기능경진대회’의 바리스타 직종을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015 지적장애인 기능경진대회에서 카페베네는 바리스타 직종에 원두 24kg과 에스프레소 전용잔 40개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우승자에게는 카페베네의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실제 매장 실습 등 장애인 바리스타의 자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카페베네는 지적장애인 기능경진대회의 후원기업으로서 대회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입상자에게 바리스타 전문 교육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5 지적장애인 기능경진대회는 오는 24일 영남권 대회를 시작으로 수도권, 호남권 등 권역에 따라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2014년에 이어 올해에도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장애인 바리스타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며 “소외계층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 및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정기적인 대회 후원은 물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