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건국대 GTEP과 커피문화 수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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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5-06-26 조회2,540회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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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젊은 아이디어로 수출 늘린다!
카페베네, 건국대 GTEP과 커피문화 수출 업무 협약 체결
■ 카페베네, 건국대 지역특화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과 업무 협정서 체결
■ 대한민국 커피문화 수출을 위한 산학협력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앞장서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건국대학교 지역특화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단장 유광현)과 대한민국 커피문화 수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카페베네는 건국대 GTEP과 함께 대한민국 커피문화 수출을 목표로, 성공적인 해외 시장 안착과 글로벌 인재 육성에 나선다.
건국대 GTEP은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산학 협동 비즈니스 프로그램이다. 국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실무지식과 현장경험을 접목해 맞춤형 무역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카페베네는 미국을 비롯해 아시아, 중동 지역 등 해외 11개 국가에 매장을 운영하며 한국의 커피문화와 디저트를 전파하고 있다. 향후 3년간 건국대 GTEP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GTEP 선발 학생에게 해외 영업, 마케팅 등 실무 교육 및 현장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페베네는 올 여름 라인(LINE)의 캐릭터 ‘라인프렌즈’와 협업을 통해 출시한 스페셜 눈꽃빙수 8종과 매장에서 인기 있는 빙수의 사이즈를 줄여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미니빙수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출 신장을 이끌고 있다. 이와 더불어, 건국대 GTEP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젊은 아이디어로 수출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펼쳐질 젊은 인재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커피문화 수출이라는 지향점을 두고 해외 시장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