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 ㈜ 디딤 해양경찰청과 해양안전확신 운동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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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외협력팀 작성일2020-07-06 조회1,4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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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비빔밥전문점 ‘연안식당’ 통한 연안사고 예방 안전수칙 파악으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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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부터 ‘연안의 맛’ 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 디딤의 걸작 외식 프랜차이즈 ‘연안식당’이 맛과 퀄리티로 인정받는 것과 별개로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연안안전’ 확산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해양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최근 3년간 해안가 및 방파제 등 연안 해역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368명) 가운데 91%가 넘는 338명이 구명조끼를 입지 않아 인명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레저를 비롯한 낚시, 해루질 등 바다를 즐기는 이들 가운데 활동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구명조끼 착용을 꺼리는 등 개개인의 안전의식이 심각한 상황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런 행락철 인명사고 지속 발생을 막고 대국민 연안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해양경찰청은 ㈜디딤의 ‘연안식당’과 손을 맞잡고 ‘연안안전의식’ 강화에 돌입한 것이다.

이날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3개월간 ㈜디딤의 전국 000개 ‘연안식당’ 매장 가맹점 모니터를 활용해 갯벌 및 갯바위 등 연안에서의 안전수칙이 영상을 통해 송출되는데, 계산대 모니터를 통한 영상 송출이 이뤄지면서 실질적인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구명조끼 입기 확산 운동’과 더불어 바다와 인접한 갯바위와 방파제 등 연안을 이용하는 국민 스스로 안전의식 제고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점도, 인명사고를 줄이는데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디딤의 브랜드 ‘연안식당’과 연계한 이번 홍보 활동이 연안 사고 예방 및 안전 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안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 다양한 협력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디딤의 관계자는 “저희 ‘연안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해양경찰청의 여름철 연안안전사고 예방 홍보 영상도 시청하면서 안타까운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면, 1석 2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연안식당’은 단순한 외식 프랜차이즈 그 이상을 넘어 잠재 고객과 소비자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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