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스포츠 사회공헌 ‘군대스리가’ 유튜브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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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외협력팀 작성일2019-07-18 조회1,48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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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타 선수들 군부대 방문해 장병들과 대결, 경기서 모은 적립금은 ‘위국헌신 전우사랑’에 기부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후원하는 스포츠 사회공헌활동 ‘군대스리가’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맘스터치는 전국 군부대를 찾아가 축구, 족구 대결을 펼치는 군대스리가가 오는 17일부터 유튜브 ‘터치플레이’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고 16일 밝혔다.
군대스리가는 군대와 독일 축구 리그 ‘분데스리가’의 합성어로, 군대에서 하는 축구를 일컫는다.
이번 편에서는 이천수, 설기현, 김용대 등 2002년과 2006년 월드컵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 군부대를 방문해 육군, 해군, 해병들과 축구와 족구 경기를 펼친다.
경기는 충남 계룡대를 시작으로 육군 1, 2, 5군단과 해병대, 특전사7공수여단,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 국방과학연구소(ADD), 해군 등 전국의 총 10개 부대에서 진행된다.
국군 장병들과의 대결에서 축구는 한 골당 50만원씩, 족구는 경기 승리 시 100만원씩 적립된다. 경기를 통해 모인 적립금은 오는 10월 초 육군본부에서 열리는 지상군 페스티벌 기간에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군대스리가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육군, 해군, 해병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고, 군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사기를 증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며 “재미와 감동을 갖춘 맘스터치만의 특별한 스포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