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으로 글로벌 입맛 잡겠다”… ‘남다른 감자탕’ 이정열 의장‧이만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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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2-06-24 조회1,1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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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하라 이만재 대표이사(왼쪽)와 이정열 의장. (사진=보하라)   


 “좋은 음식이 곧 보약이다”란 말처럼 감자탕 한 그릇에 남과 다른 차별화를 통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뭉친 사람들이 있다. 바로 ‘남다른 감자탕’의 이정열 의장과 이만재 대표다.

 

강남구 역삼본점에서 만난 이 의장과 이 대표의 음식에 대한 철학과 비전은 뚜렷하고 분명했다.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통해 최고의 맛을 구현하고, 이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것이다. 

 

이정열 의장은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 노크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낸 곳이 많지 않아요. 하지만 저희는 감자탕이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 받는 음식으로 키울 자신이 있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남다른 감자탕은 올해로 12년을 맞았다. 지난 2010년 프리미엄 건강, 보양 감자탕을 추구하며 시작됐다.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감자탕 브랜드는 많지 않다. 유명업체 몇 곳을 제외하고는 소규모 형태로 운영되는 곳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감자탕 시장에서 ‘남다른 감자탕’이 인기를 얻고 있는 데에는 재료에 대한 철학이 녹아 있다. 

 

이만재 대표는 “특허받은 한방 감자탕으로써 차별화를 두고 있어요. 그렇기에 남다른감자탕은 6개의 특허를 보유하며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숙취 해소 해장국, 한약재 소스 제조, 달팽이 육수, 사골육수 감자탕 제조법, 한약 산낙지 제조법, 수제 순살을 이용한 순살감자탕 제조법을 보유하고 있고, 전국 전 가맹점 모두 국내산 프리미엄 돼지 뼈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Office 상권을 타겟으로 했기에 메뉴 개발에 있어서 직장인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뼈를 뜯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직접 수제로 등뼈 살을 발라내는 전처리 과정을 거친 순살감자탕이라는 메뉴가 탄생했어요. 현재 순살감자탕을 통해 가정 간편식 HMR 제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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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감자탕. (사진=보하라) 


이 의장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맛의 표준화’를 강조했다. 이 의장은 “맛과 건강을 위해 냉동 뼈가 아닌 100% 국내산 냉장 목뼈, 등뼈를 사용하고 있어요. 맛의 표준화를 위해 목뼈, 등뼈를 삶는 전처리 공정 즉 에모리 과정을 거친 뼈를 전국 남다른감자탕 매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맛의 표준화를 위해 오픈 전 6단계의 교육 일정을 진행하고 있고, 교육 테스트, 오픈 전 리허설과 오픈 후 오픈바이저 매장 지원 2주 등으로 점주들을 지원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남다른 감자탕은 ESG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의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노력으로 ESG경영을 추구하고 있지요. 용기내 캠페인, 글라스락과의 협업해 픽업 캠페인, 고고챌린지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용기줄이기에 나서고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이 의장은 “남다른감자탕은 한식의 세계화를 꿈꾸는 비전을 갖고 있어요. 세부적인 비전으로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고, 세계인들이 찾아와 배우고 싶은 한식학교를 세워 저희 임직원들이 학생들을 가르쳐 100년 이상 영속하는 킹덤컴퍼니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링크: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0623500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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