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물교환결제시스템(주), 가맹점 모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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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4-04-09 조회3,1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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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물물교환결제시스템(주), 가맹점 모집 본격화

 - 발명특허 획득 후 가맹점 모집 확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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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스트레이드 카드



 한국물물교환결제시스템(주)(대표이사 : 김현수)는 소상공인들과 가맹점 계약을 맺고, 네트워크 조성 및 거래활성화를 통해 현금 유동성 확보와 매출을 돕는  결제시스템인 EXTRADE Card System(익스트레이드 카드시스템)을 개발, 지난 해 특허(제10-1229329호)를 획득하고, 최근들어 본격적인 가맹점 개발에 나섰다.
 특허청으로부터 특허(제10-1229329호)를 획득한 동 시스템의 구체적 특허내용은 「가맹점 간 결제시스템 및 결제방법」.


 즉, 현금 없이 다른 가맹점의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고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자신의 구매금액 만큼 다른 가맹점이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해 주면 되는 방식이다. 결제수단은 EXTRADE(익스트레이드)라는 물물교환카드를 사용하게 되는데, 가맹점이 되면 1백만 포인트(1백만원과 동일)가 입력된 EXTRADE카드를 받으며 포인트 한도 내에서 현금 지불 없이 즉시 구매가 가능해 진다.  


 예를 들어 꽃가게를 하는 가맹점이 옷가게를 하는 가맹점으로부터 EXTRADE 카드로 필요한 옷을 50만원 어치 구매했다면 현금으로 50만원을 지불할 필요 없이 옷가게를 하는 가맹점이나 또 다른 가맹점들이 그 꽃가게의 꽃을 역시 EXTRADE 카드로 50만원 어치 구매해주면 되는 것이다.


 결국, 꽃가게를 하는 가맹점은 사용한 50만원을 자신이 판매하고 있는 꽃으로 갚았기 때문에 실제로 꽃을 매입한 원가 이하로 결제를 하게 된 것으로, 최대 50%이상 (원가비율 최고 50% 기준)싸게 구매한 것이다. 또한, 현금으로 결제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50만원의 현금 유동성이 확보가 된 셈이다.
  
 가맹점들은 가맹점 정보망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이용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용 쇼핑몰을 통해 필요한 물품이나 서비스를 온-라인에서도 자유스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가맹점이 많을수록 다양한 형태의 물물교환이 이루어지고, 서로간의 거래도 활발해짐에 따라 현금유동성에 대한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가 있다.  


 한국물물교환결제시스템(주)는 소상공인 간의 물물교환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대기업과의 마찰 등 사회적 갈등요소가 발생하지 않고, 정부의 지원 없이도 스스로 소상공인끼리 경쟁력을 자생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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