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MOU맺고 나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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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4-01-28 조회2,50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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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MOU맺고 나눔활동 전개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MOU를 맺고 소외계층 아동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커피베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어린이재단)은 28일 서울 가산동 커피베이 본사에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사업과 관련해 MOU를 체결했다. 커피베이의 기업명인 ‘사과나무 주식회사’에서 비롯된 이 사업은 고객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향후 사업이 추진될 때 커피베이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고객들의 관심도에 따라 아동들에게 재정적 지원을 한다. 사업내용은 베이비박스 아동후원, 교복 나누기 사업, 실종아동 예방 캠페인, 결식아동 급식지원, 인재양성 사업 등이다.
백진성 사과나무주식회사 대표는 “고객과 함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부활동을 모색하던 중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의 관심과 기업의 지원이 어우러져 소외계층에 힘이 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윤에 급급하기 보다 서로 나누며 살아가는 기업과 커피베이가 되고자 한다”고 이번 MOU 계기를 설명했다.
커피베이와 어린이재단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사업은 향후 커피베이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CoffeeBaylove)를 통해 진행된다.
이와 관련된 사항은 커피베이(http://www.coffee-bay.c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