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입니다.

프랜차이즈 업종은 외식, 교육, 도소매, 서비스 등 모든 업종을 망라하는 개념이지만
통상적으로 외식업이 7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주요 통계 역시 외식 프랜차이즈를 기준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상장사의 경우 링크를 걸어주신 매일경제 기사가 어떤 자료를 참조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 상장사는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뿐이며,
10여곳이 아니라 현재는 3곳입니다.
(외식 업종 이외의 상장사는 거의 언급되지 않아 별도의 자료가 없는 상태입니다.)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그룹이 2009년 상장돼 오늘날에 이르고 있고,
2016년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주), 2017년신마포갈매기 등을 운영하는 (주)디딤이
상장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또한 최근 프랜차이즈 산업의 성숙으로 인해 장수 또는 우량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이 늘어나면서
여러 가맹본부들이 상장을 검토하고 있어 내년 이후 상장사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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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심하는 중에 관련 기사를 보다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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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주소 첨부 드린 매일경제 기사 8번째 문단에 증시 상장 브랜드는 10개 안팎이라고 했는데,
> 그 브랜드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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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검색으로는 정확한 데이터가 안 나오는 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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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최근 업데이트 자도 좋고,  증시에 상장 된 프랜차이즈 브랜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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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기사(2016년 11월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786769
> '상황이 이렇다 보니 금융당국도 프랜차이즈의 기업공개(상장)에 소극적이다. 5000여개 브랜드 중 증시에 상장된 곳은 10개 안팎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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