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가치 창출하는 서비스 경제 활성화로 고용 창출과 국가경제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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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4-11-02 조회2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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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가치 창출하는 서비스 경제 활성화로 고용 창출과 국가경제 재도약

- 한국프랜차이즈, 한국프랜차이즈학회와 ‘2024 서비스경제 활성화 심포지엄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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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가 한국프랜차이즈학회(학회장 김재욱·이하 학회)와 국내 서비스 산업의 도약을 위해 산업 현황을 진단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2024 서비스 경제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달 31일 코엑스 403호에서 <서비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산업 현황과 정부 주요 정책 방향, 서비스 분야 유망 비즈니스 모델, 산업 발전 전략 등 다방면에 걸친 주제 발표와 질의 응답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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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곤 서비스산업연구본부 선임연구원은 정부는 종합 지원 제도 기반 구축 서비스업 특화제도 도입 인프라 고도화 수출 활성화 제조업의 서비스산업화 등으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여 서비스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 중이라고 하면서 다양한 과제 발굴을 위해 서비스 산업발전 TF를 출범시키고 수시로 업종별 간담회를 여는 등 발전 전략 수립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진용 건국대 교수는 <서비스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서비스 사업모델 제시>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국내 트렌드와 산업 현황, 해외 사례, 업종 특성 등을 고려했을 때 발전 가능성이 높은 모델을 개인화된 건강 관리 구독형 커머스 온디맨드 교육 도시 생활 지원 정서적 케어·상담 등 5가지로 꼽았다. 박 교수는 이 중 세탁, 가사, 청소 등 도시 생활 지원 서비스와 심리 상담, 스트레스 관리 등 정서적 케어 및 상담 서비스는 특성상 프랜차이즈 모델과 적합하여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정연승 단국대 교수는 <서비스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프랜차이즈화 전환 글로벌화 디지털화의 세 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정 교수는 일반 유망 서비스업체를 프랜차이즈화하여 경제적 파급효과를 높이고,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 정책과 플랫폼을 수립하며,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무인·자동화·효율화 모델을 확산시킨다면 영세성, 시장포화, 외식업 편중 등 국내 서비스 산업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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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심포지엄에는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신희성 협회 서비스분과위원장, 김재욱 한국프랜차이즈학회장 등 협회·학회 주요 임원들과 업계 임직원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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