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비교육, 산책하며 쓰레기 줍는 ‘줍깅’ 참여로 ESG 경영 실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2-06-20 조회988회관련링크
본문
[사진=아소비교육]
5~9세 전문 교육 프랜차이즈 아소비교육은 최근 오전 본사가 위치한 불광천 일대에서 ‘줍깅으로 함께 지켜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줍깅’은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와 영어단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으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줍깅’ 활동을 실천해 본사도 함께 지킨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이날 아소비교육 본 직원들은 불광천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인원을 나누어 산책길 곳곳을 거닐며 쓰레기를 생분해 비닐봉지에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아소비교육은 ESG 활동의 일환으로 친환경 경영에 동참하고자 6월 한 달간 진행하는 ‘초록대장 캠페인’을 통해 5~9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구를 위한 친환경 교육 및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교육원 수와 매칭해 기부 금액을 산정해 기후변화에 대응이 힘든 가정의 아이들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아소비교육 관계자는 전국에 위치한 지사·교육원에서도 친환경 활동에 참여해 친환경 경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먼저 나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자 줍깅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를 시작으로 일상에서도 친환경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링크: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77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