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네이버의 불공정행위 관련하여 질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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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외협력팀 작성일2018-06-25 조회5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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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입니다.

기본적으로 저희 협회는 가맹본부들로 이뤄진 협회이고 배달 관련 사안은 본부가 아닌 가맹점과 밀접한 사안이기는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가맹점의 어려움이 곧 가맹본부의 어려움인만큼
해당 사안과 관련하여 대언론 인터뷰, 정부 정책 건의, 협회지 기획기사 작성 등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 같은 애로점을 해소하고자 과거 협회 회원사 가맹점들을 위한 수수료 무료의  전용 배달앱을
보급하기 위한 시도를 해 보기도 하였지만 아무래도 여의치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처럼 저희 협회는 가맹점들의 이와 같은 애로사항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책 협의, 대언론 활동, 국회 협조 등의 절차 등 다방면으로 꾸준히
주요 배달앱의 불합리한 부분이 시정될 수 있도록 회원사들과 함께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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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배달음식 체인점을 운영중인 업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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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배달의 민족은 가입하지 않고 영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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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에서 네이버창에 음식점명을 검색하면 주변에 있는 업소가 다 검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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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합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검색하면 결과가 완전하게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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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검색창에 교촌치킨이라 검색하면 PC화면은 근처에 있는 업소를 다 노출시켜줍니다 물론 배달의민족에 가맹한 업소가 거리에 상관없이 상단에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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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검색을 하면 배달의 민족에 가맹된 업소만 나옵니다 가까운거리의 업소라도 배달의 민족에 가맹되지 않으면 노출되지 않고 '근처 지점 더 보기' 를 눌러야만 노출됩니다
> 이는 자사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불공정거래 행위로서 협회차원에서 강력한 항의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체인본사에도 이야기 해두었습니다만 프랜차이즈협회라는 것이 있는 것을 알게 되어서 협회가 더욱더 힘이 될듯하여 올려봅니다 이는 불공정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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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배달의 민족은 이미 여러행태들에서 도덕성은 바닥에 떨어졌다고 봅니다 1개 업체에 여려개의 깃발을 설정하게 하여주는 것이나 상단노출을 위한 광고비 지출 등 자신들의 수익만을 추구하는등 도덕성은 없다고 봅니다
> 협회차원에서 배달을 하는 프랜차이즈들을 위하여 배달의 민족등을 배제하는 영업방식을 독려하여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배달의 민족과 같은 배달앱에 내는 수수료 및 결제대행수수료등이 너무 과합니다 카드사보다 높은 구조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협회차원에서 강력하게 항의 하여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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