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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직 비주류이나 급성장 중인 콜드브루 커피 시장
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 2015-10-01 조회 1728
※첨부파일 :

아직 비주류이나 급성장 중인 콜드브루 커피 시장

- 2014~2015년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한 콜드브루 커피 -

- 아이스커피를 대체할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 -

 

 

□ 콜드브루 커피란?

○ 콜드브루 커피의 기원

- 콜드브루 커피는 흔히 'Kyoto Style'로도 불리며 1600년대에 생겨났다고 전해짐.

- 일본인들이 어떻게 콜드브루 커피를 만들기 시작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당시 일본을 오가던 네덜란드 상인들로부터 배웠다는 것이 통설

- 이후 콜드브루 커피는 1999년 Stumptown Coffee사가 본격적으로 대중화시켰다고 알려짐.

○ 전통적인 커피 추출방식과 달리 차가운 물로 커피를 우려내는 방식

- 분쇄한 원두에 물을 일정 간격으로 떨어뜨려 15시간 이상 커피를 우려냄.

○ 기존 커피에 비해 신맛이 덜하고 자연스런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

- 15시간에 걸친 숙성과정을 통해 신맛은 거의 없어지고 쓴맛과 텁텁한 맛까지 잡아줘 맛이 청량할 뿐 아니라 커피의 향이 살아있다는 평가

○ 전통적인 커피 추출방식에 비해 생산단가가 높음.

- 기존 방법에 비해 최대 2배까지 원두가 필요하기 때문에 원두 수요 증가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하며 기존 커피에 비해 카페인 함량이 많은 편

 

자료원: http://www.mensjournal.com/

 

 

□ 아이스 커피시장 확대에 따라 점차 확산되는 콜드브루 커피

○ 20대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아이스 커피

- National Coffee Association에 따르면 25세 이상의 72~75%가 커피를 마시는 반면, 18~24세는 60%만이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드러남.

- Mintel에 따르면 아이스 커피는 특히 젊은 층이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18~24세 중 38%가 아이스 커피를 주로 마신다고 답변한 반면, 55~64세 연령대에서는 11%만이 아이스 커피를 마신다고 답변

○ 차가운 커피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 Beverage Marketing Corporation에 따르면 2014년 인스턴트 커피 판매량은 9000만 갤런에 달했으며, 이는 2009년 대비 52% 증가한 수치

- 이에 비해 커피와 경쟁관계에 있는 탄산음료의 경우, 2014년 판매량 128억 갤런을 기록해 5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는 2009년 대비 9% 감소한 수치

- 이에 더해 아이스 커피를 취급하는 커피숍 및 식당의 비중은 2009년 19%에서 2013년 24%로 증가

- 다만 U.S. Department of Agriculture은 2016년 미국의 커피 소비는 6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 급성장 중이나 아직은 비주류인 콜드브루 커피 시장

○ 리서치업체 Mintel에 따르면 2014~2015년 미국에서 콜드브루 커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 콜드브루 커피는 2010년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거듭해 2015년 매출액은 2014년 대비 115% 증가한 79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2010년 대비 339% 증가한 것

○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콜드브루 커피에 대한 관심 증가

- 약 24%의 소비자가 콜드브루 커피를 구매하는 가운데, 특히 올드 밀레니얼 세대인 21~38세가 콜드브루 커피 구매자의 55%를 차지

- Mintel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의 37%는 새로운 커피를 경험하고 싶기 때문에 콜드브루 커피에 관심이 있다고 답변

- 밀레니얼 세대의 45%는 콜드브루 커피에 관심이 있다고 답변한 반면 베이비부머 세대의 65%는 콜드브루 커피에 관심이 없다고 답변

○ 단, 폭발적인 성장세에 비해 아직까지 콜드브루 커피는 비주류에 속함.

- 콜드브루 커피는 2015년 기준 전체 RTD 커피(Ready-to-drink coffee, 바로 마실 수 있도록 포장된 커피를 뜻함)는 총 매출액의 0.4%를 차지하는 데 그침.

- 전체적으로 미국인의 76%는 집에서 콜드브루 커피를 마셔본 경험이 없으며, 33%만이 향후 콜드브루 커피를 마셔볼 계획이라 답변

○ 소비자들은 아직까지 콜드브루 특유의 맛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남.

- 콜드브루 커피는 일반 커피에 비해 쓴 맛과 신 맛이 덜한데 콜드브루 커피 구매 경험자의 48%가 콜드브루 커피 특유의 맛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변

- 상대적으로 비싼 콜드브루 커피 가격 때문에 콜드브루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변한 비중은 9%에 불과해 비싼 가격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남.

- 아직 콜드브루 커피를 마셔보지 않은 소비자 중 상당수(83%)는 콜드브루 커피 고유의 맛과 향 때문에 향후 구입이 꺼려진다고 답변

- 또한 콜드브루 커피의 존재 자체에 대해 모른다고 답변한 비중도 9%에 달했음.

 

 

□ 콜드브루 커피 판매 확대에 나선 커피 전문점들

○ Peet's Coffee & Tea

-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두고 미국 내 10개 주에 걸쳐 400여 개의 점포를 가진 Peet's Coffee & Tea의 경우, 2015년 6월부터 기존 아이스 커피를 콜드브루 커피로 대체하고 콜드브루 커피 판매액이 작년 아이스 커피 판매액보다 70%가량 높다고 발표

- Peet's Coffee & Tea의 마케팅 총괄 책임자인 Tyler Ricks는 “콜드브루 커피는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강한 대중성을 지닌 문화현상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마치 크래프트 맥주 열풍처럼 말이죠.”라고 설명

○ Starbucks

- 2015년 3월 31일 스타벅스는 Starbucks Cold Brew라는 상품명으로 콜드브루 커피를 새로운 개념의 아이스 커피로 판매하기 시작

- 미국 내에 1만4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스타벅스 역시 2015년 여름을 기점으로 북동부, 중부, 중서부 매장을 중심으로 한 2800개 매장에서 콜드브루 커피를 판매하기 시작

- 스타벅스 콜드브루 커피 그란데 사이즈 가격은 3.25달러로 16온스 분량 아이스 커피의 일반적인 가격인 2.65달러를 웃도는 수준

Starbucks Cold Brew

Starbucks Iced Coffee

 

 

□ 시사점

○ 빠르게 변화하는 미국 커피시장의 트렌드 분석 필요

- Peet's Coffee & Tea, Starbucks뿐 아니라 버본 스트리트(Bourbon Street), 하우스(Haus), 이음(EUm) 등 LA 한인타운의 주요 한인 커피 전문점들 역시 앞다투어 콜드브루 커피를 선보이는 중

- 하우스(Haus)의 김은상 사장은 “콜드브루는 여름철에 가장 잘 팔리는 음료로, 추출한 커피 원액을 병에 담아 판매하고 있다”며 “선물용으로도 한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함.

- 버본 스트리트(Bourbon Street)의 마르셀로 김 매니저는 “한인들에게는 더치커피로 익숙한 콜드브루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하우스에서는 반드시 취급해야 하는 아이템이 됐다”며 “한인들도 콜드브루 커피를 마시면 그 맛에 취해 다시 찾는다”고 설명

-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Stumptown 커피사의 Diane Aylesworth 마케팅 디렉터는 "콜드브루 비즈니스가 매년 2배에서 3배씩 성장하고 있다“며 ”남가주시장의 성장세는 포틀랜드의 시애틀과 뉴욕 시장보다 그 성장세가 훨씬 빠르다“고 밝힘.

 

자료원: Mintel, Beverage Marketing Corporation, U.S. Department of Agriculture forecast, National Coffee Association, 미주 중앙일보 및 KOTRA 시카고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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